파생상품 3편 옵션이란? 선물 옵션 차이, 콜옵션 풋옵션 차이


풋 옵션을 매도한 사람은 콜 옵션 매도자처럼 해당 옵션을 매수한 사람으로부터 권리행사에 반드시 응해야 하는 의무의 대가로 옵션 프리미엄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코스피 200지수의 변동이 크다는 것은 주가가 앞으로 크게 오르거나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손실을 한정할 수 있는 옵션 매수자에게 그만큼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게 된다. 옵션이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로 옵션 거래란 어떤 물건을 미래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선택권을 매매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선택권 매수, 매도라는 개념을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백화점 상품권은 미래에 백화점에서 특정 물건을 살 수 있는 권리이며 이것을 매수, 매도하는 것을 일종의 옵션 거래라 할 수 있습니다.


옵션 만기가 다가오면 시장참여자들은 옵션과 연계된 주식매물의 규모를 따진다. 옵션과 주식의 가격차이를 노린 투자자가 만기때 옵션을 청산하면서 주식을 팔아치우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물가격이 전일종가보다 4%(코스닥선물은 6%) 이상 오르거나 내려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위한 주문은 5분간 지연된 뒤 체결된다. 이처럼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락할 때 5분간 프로그램 매매의 효력을 잃게 하고 매매체결을 지연시키는 제도다. 프로그램매매땐 이처럼 현물과 선물은 서로 상반된 포지션을 갖고 동시에 들고난다. 만약 어느 한 쪽만 매수ㆍ매도한 상태일 경우 울타리(헤지)가 무너져 리스크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금반지 쿠폰이라는 팔 권리를 산 A는 풋옵션 매수자입니다. KOSPI200옵션의 풋옵션거래는 KOSPI200지수를 만기일에, 권리행사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한다. 풋옵션 매수자는 만기일까지 주가가 하락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면 권리행사가격에 비싸게 팔 수 있으므로 권리를 행사해 이익을 획득한다.


투자자가 이익을 거두려면 코스피 200지수가 74포인트 이상이나 66포인트 이하로 움직여야 한다. 변동성을 이용한 전략으로는 우선 ‘스트래들(stradle)’과 ‘스트랭글(strangle)’을 들 수 있다. 스트래들은 행사가격과 만기가 똑같은 콜옵션과 풋옵션을 같은 수량으로 동시에 매매하는 전략으로 스트래들매수와 스트래들매도로 구분된다.


그렇기에 권리를 포기하고 옵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현재 가격으로 상품을 매수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주문코드인 "KSQ(상품명) 106(년도월) 매도"는 코스닥선물 2001년 6월물을 매도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정형복합주문일 경우 이러한 주문코드에 TS(정형복합)가 덧붙는다. FOK은 주문이 전달되는 즉시 주문수량이 전량 체결되지 않으면 모든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방식이다.


국내 기관과 달리 차익거래와 함께 헤지거래도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투자주체보다 매수미결제약정이 쌓이는 규모나 속도가 단연 앞선다. 따라서 지수가 80.5포인트 이상이나 69.5포인트 이하에서 움직일 경우 이론상 이익은 무제한이다. 또 지수가 양쪽 손익분기점 사이에서 형성되면 최대손실은 두 프리미엄의 합인 5.5포인트로 제한된다. 한편 옵션 전략을 실전에서 구사할 때는 옵션 프리미엄외에 거래 수수료나 이자 등이 거래비용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경우 옵션 프리미엄이 옵션 매도자의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금은방 주인인 B가 100만 원에 금반지를 구입한 A에게 1년 뒤에 금반지를 120만 원에 되팔 수 있는 쿠폰을 단 돈 10만 원에 팔겠다고 말합니다. 만약 1년 뒤에 금반지 값이 150만 원이 된다면 A는 금은방 주인에게 120만 원에 금반지를 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장 가격이 150만 원에 형성되어 있는데, 굳이 주인에게 팔면서 손해를 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금반지 값이 80만 원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쿠폰 값 10만 원을 제외하고도 30만 원의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콜옵션과 마찬가지로 옵션 매수자가 매도자가 지급하는 쿠폰 값 10만 원을 옵션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회원사는 주문이 체결되거나 미결제약정에 대하여 최종결제 또는 옵션 권리 행사 배정이 있을 때는 그 내용을 고객에게 전화, 팩스, HTS, MTS 등으로 통지합니다. 미결제약정은 매수나 매도 계약을 한 다음에 매도나 매수를 통해 청산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계약을 말합니다. 국내선물 및 옵션매수 거래를 위해서는 파생상품 사전교육 1시간, 모의거래 3시간을 이수하고, 옵션 매도 거래를 위해서는 사전교육 3시간, 모의거래 5~10시간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사전교육은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의 이러닝에 있는 파생상품 거래 사전교육을 수강하면 됩니다. 단, 파생상품 관련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격시험에 통과한 사람은 면제됩니다.


따라서 변동성이 커질 때 이익을 얻는 변동성 매수전략을 짤 때 스트래들보다 스트랭글의 구성비용이 적게 든다. 코스피 지수가 스트랭글 매수와 반대로 두개의 손익분기점 사이에서 움직일 때 최대 4.50포인트의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손익분기점에서 멀어질수록 손실을 늘어나게 된다. 만약 만기일 전에 주가가 크게 움직여 목표이익에 도달하면 재빨리 청산해 이익을 실현하는 게 좋다. 만기로 갈수록 시간가치가 떨어져 프리미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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